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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등록 원표』에 뿌리를 알아 본다.

이 블로그에서도 몇 번 언급한적이 있습니다만, 그 옛날, 『외국인 등록법』이라는 법률이 일본에 있었습니다.

그 이름과 같이 외국인에 다양한 개인 정보를 등록시켜 국가 (시구청)가

그것을 대장으로 관리하는 제도였습니다.

이것은 일본인의 주민등록과 호적제도를 대체한 행정에 의한 개인 정보의 파악이 목적이었습니다.

2012 년 7 월 8 일에 그 『외국인 등록 제도』가 마지막을 맞이한 것입니다만,

1946 년 당시부터 약 66 년의 긴 세월에 걸친 다양한 개인 정보가 거기에 나와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현재도 법무부 출입국 체류 관리국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어느날 아침 아사히 신문에서 사진 기자의 야스다씨라는 여성이 자신의 아버지의

뿌리를 따라 외국인 등록 원표를 입수한 이야기가 나와있었습니다.

저도 5 년전에 어머니가 돌아가셨을때 어머니의 그것을 청구했습니다.

살았던 장소와 가족 관계, 직업등의 기록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거기에는 16살때부터의 얼굴

사진까지 실려 있습니다.

야스다씨의 기사를 읽고 저도 좀 더 나아가 조부모의 것까지 청구해볼까하고 생각했습니다.

외국인 등록 원표의 청구 방법은 아래의 사이트에서.

Click! 출입국 체류 관리국

個人情報保護 | 出入国在留管理庁 (moj.go.jp)

(사망한 사람의 것과 생전분의 것은 신청 방법이 다르므로)주의!

불합리라고 생각하지만 영사관 직원의 응대에 견디는 이유.

영사관에서는 매일 많은 분들 다양한 이유 가지고 방문을 합니다.

특히 한국 영사관에서 볼 수 있는 광경 한국인 특유의 급한 성격 탓인지

창구에서 소리치는 사람들 모습도 일상적으로 보입니다.

그런 가운데 일상 업무 묵묵히 해내고 있는 직원에게는 경의를 표해야하는 것이지만,

솔직히 그렇게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직원중에도 급한 성격인 사람이 많은지 해외 사는 국민들에게 불손한 태도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가면 소리치는 사람이 1 명 늘어나 버리는 것뿐이므로,  영사관 최대한 직원에게 가도록 하고 있다.

대단히 죄송하지만

한국 입국시 격리 면제 조치가 10 월부터 실시되었습니다. 14 일간의 고립을 피할 방법은?

코로나 시국의 최근 해외에서 여행객  수용에 제한을 가하고 있는 어떤 나라와 똑같이

한국에서도 14 일 격리 조치를 취해 왔습니다.

한편, 세계를 바라보면 코로나 백신 접종자에게 완화 조치가 모든 면에서 진행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한국 정부는 9 월에 일단 중지하고  14 일 격리 면제 조치를  10 월부터 재개했습니다.

영사관에서 사전 격리 면제 발급및 백신 여권 (접종 증명서)이 있으면 한국 입국후 격리가 면제된다는 것.

현단계에서는 직계존비속 방문 목적들에 한정되어 있지만 향후 순차적으로 그 범위가 확산될것입니다.

타국에 비해 매사에 신중한 일본에서는 언제 이런 조치가 취해지는 예상할수 없습니다.

주오사카 한국 총영사관 격리 면제 안내는

여기로 👉클릭【격리면제서】 해외예방접종자 격리면제서 발급 안내(10.1(금) 접수 시작) 상세보기|알림주 오사카 대한민국 총영사관 (mofa.go.kr)

『회사와 자산과 엄청난 수입은 귀화 신청을 방해한다. 』라고 말할수 있는것 .

귀화 신청 할 때 많은분들

① 많은 수입이 있고,

② 여러회사를 경영하고  있고,

③ 해외 포함해 많은 자산이 있고,

이런 조건이 허가를 받기 쉽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이것은 완전한 오해입니다.

물론 일본 공헌도로 말할 것 같으면, 위 3 가지를 충족할수록 높습니다.

그러나 실제 신청시 부담 위험 생각하면 그렇다고도 말할 수 없습니다.

제가 오랜 귀화 신청 업무 종사한 경험에서 말할 수 있는 것은

①하나 회사에서 샐러리맨으로 오랜 세월 지속하고 있고,

②독신으로 혼자 거주하고,

③예금이외에 별다른 자산이 없는,

이런 사람 단연 귀화 적합합니다.

Uber Eats에서 특별 영주자를 다른 외국인과 같은 취급을 했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외국인 배달원의 계정을 일제히 삭제했다고 보도한 Uber Eats이지만,

이번은 특별 영주자의 계정까지도 지워 버렸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란 해외에 나가 본적도 없는 특별 영주자의

재일 코리안이 일자리를 잃는 (이미 잃은 사람도 있다 든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재일 한국인의 존재는 재일 코리안 자신이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신참 외국 기업이 그것을 파악할 수 없을것입니다.

영화 이즈츠 감독이 『박치기!』라는 명작을、

작가 가네시로씨가 『GO』라는 명작을 세상에 내도、결국은 오락으로 밖에 파악되지 않은 모습.

어떤 정치인은 『귀화한 일본인이되면 문제는 해결된다』라고

또 원래 정치인은 『특별 대우는 적당히 없애버리지 않으면 안된다』고 윗시선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지만, 그것이 일본 국민의 총의라 말한다면 른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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