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결혼인데도 결혼 비자가 〈불허가〉 처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체 왜 그럴까요?

입국관리국이 결혼 비자를 심사할 때, 우선 위장 결혼을 의심하고 본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저 역시 결혼 비자 업무를 수임할 때는 입국관리국과 마찬가지로 속지 않도록 주의를 게을리하지 않습니다.
모순적되게도 위장 결혼은 허가가 나고, 진실한 결혼은 불허가 처리가 되어 버리는 현실도 존재하는 듯합니다.
그렇다면 진짜 결혼인데도 왜 비자가 나오지 않는 걸까요? 그 대부분은 일본 측 배우자의 낮은 소득이 원인입니다.
물론 비자가 나온 후에는 외국인 배우자도 함께 일하며 협력해서 생계를 꾸려나가겠지만,
결혼 시점에서 향후 생활이 어렵다고 판단될 때 결혼 비자 심사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몇 번인가 이런 종류의 상담(불허가 처분받은 건의 재신청)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만,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서 난항을 겪거나 도중에 좌절되는 케이스도 보아왔습니다.
애초에 『비자가 안 나오니까 이혼하겠다』라고 하는 시점에서 결혼 자체의 진실성이 의심스럽긴 합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