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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을 기다린 끝에 「경영·관리」 비자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결과가 참 의외였습니다…

오사카의 오래된 건물 5곳에 중국계 법인 677개가 등기돼 있어, 경영 비자를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대부분이 페이퍼컴퍼니일 가능성이 있다」라는 보도까지 나왔습니다.

이러한 보도를 계기로, 일본에서 「경영·관리」 비자로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이나 일본에서 창업을 준비해 온 외국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중국인을 비난하는 목소리는 크고, 『한 건물에 수백 개가 넘는 중국계 회사에 경영·관리 비자 허가를 내줬던 당사자』가 내린 판단에 대해서는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물론 당사자 본인으로부터도 아무런 설명이나 해명은 없습니다.

제가 소속된 모 행정서사회 역시 아무런 견해 표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번은 직접 창구에 가서 이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그랬더니 담당 직원은 살짝 미소만 지은 채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도대체 뭐란 말인가……

참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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