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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코리안이 혼인신고를 할 때, 「본국의 독신 증명서를 지참하도록…」이라고 들으면 어떻게 해야 할지?

법률에 따라 재일 코리안은 일본에서도 한국에서도 (영사관 포함)  혼인신고가 가능합니다.

하나 성가신 것이 재일 코리안이라고 해도 다음과 같은 종류의 인간이 존재하는 것.

⑴주민표는 한국, 한국(이른바 호적)에 이름의 등록 있음

⑵주민표는 한국, 한국(이른바 호적)에 이름의 등록 없음

⑶주민표는 조선, 한국(이른바 호적)에 이름의 등록 있음

⑷주민표는 조선, 한국(이른바 호적)에 이름의 등록 없음

⑸주민표는 일본, 한국(이른바 호적)에 이름의 등록 있음

⑹주민표는 일본, 한국(이른바 호적)에 이름의 등록 없음

위화감이 있겠지만 제가 실제로 본 분들의 분류입니다.

⑸와 ⑹에 대해서는 부모 중 한쪽이 일본인인 경우에 일어나는 경우로 이중국적의 분입니다.

타이틀에 있는 『혼인신고를 할 때, 「본국의 독신 증명서를 지참하도록…」라고 말하는』하는 것은,

그 이외의 ⑴~⑷의 케이스가 됩니다.

당연합니다만  ⑴와  ⑶에 대해서는 영사관에 발길을 옮겨 한국인의 독신 증명서인 「기본 증명서」와

「혼인 관계 증명서」를 입수해 일본어 번역을 부탁해서 제출하면 됩니다.

그렇다면 ⑵과 ⑷쪽은 일본에서 혼인신고를 할 수 없는 것일까요?

2012년 7월 8일을 가지고 외국인 등록법이 폐지되었습니다.

(아직「등록 완료서」를 뗄 수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재일 코리안이 많은…)

이날을 경계로 일본의 관공서에서는

「특별 영주자의 재일 코리안도  New-comer의 한국인도 마찬가지로 취급한다」라고 하여  운용 방침이 바뀐 것처럼 느낍니다.

따라서 재일 코리안 집주 지역인 오사카시 이쿠노쿠에서도 한국 국적·조선 국적을 불문하고,

무엇인가에 붙여 「본국의 신분증명서를 지참하도록(듯이)」라고 말하게 되었습니다.

【길어질 것 같아서 다음 블로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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