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목록
블로그에서의 발신도 지금은 옛날? 페이스북에서 인스타그램… 그 다음은?
- 2021.09.27
- 낙서장
다른 업종 분야에 계신분과 식사를 함께했을때의 이야기.
「인스타는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어보셔서「블로그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라고
답을 하니「블로그라구요?」라고 놀라신 표정이었습니다.
올해 중반부터 정보 발신과 홍보 효과도 기대하고 가급적 매일 업데이트하도록 노
력했지만 그녀의 반응에 마음의 상처를…
인스타는 사진만 있는것이 아닌가?
이번에 계정을 만들어 보려고한다.
한일 TOP이 교체 될 것 같습니다. 더 나은 관계의 정세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21.09.24
- 낙서장
연일 보도되고 있습니다. 자민당 총재 선거의 행방은 지금 고노(河野)씨가 유력합니다.
한편, 한국에서도 내년에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를 향한 여야 후보 선택이 열기를 띄우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태어났지만 일본 국적이 없는 저는, 3번밖에 간 적이 없는 한국의 대통령 선택에 참여합니다
(위화감밖에 없지만 법률에 따라 자신이 선택한 일이므로 어쩔 수 없습니다).
후보자에 대해 이런저런 소원은 없지만 유일한 소원을 전할 수 있다면
「현재 험악한 정치 분위기를 조금이라도 좋은 관계를 원합니다.」라고 요약할 수 있다.
각국의 경제와 코로나 대책도 중요하지만 두 나라에 깊이 관여한 제 자신에게
그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로 느낄 수 있습니다.
서비스업으로서의 자각이 없는 관공서의 직원은 『위』라는 말을 자주 듣는 듯!
어제 블로그 내용이 계속되지만 모관공서의 상담 업무의 예약이 무려 2 개월 대기가 있던 것에
위화감을 느낀 저이지만, 우연히 정의감이 강한 다른 관공서의 직원이 모관공서에 알아봐주셨습니다.
제 전화에는 「예약이 붐비고 있다」라고 말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때문에 예약건수를 제한하고 있다 」라고 다른 이유를 말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것뿐만이 아니라 「그 분의 경우는 우선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요!」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놀랄 일도 아닌것이 이런 대응은 다른 기관에서도 경험을 하였습니다.
시민에게 잘난척하는 공인만큼 시민을 대하는 태도의 정도가 장난이 아닌것은 만국 공통인 것 같습니다
상담 예약에 2개월, 접수 예약에 2 개월, 직원이 부족한가? 일본 국적을 갖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쇄도하고 있는건가? 솔직히 이해가 어렵습니다.
코로나의 영향도 있어서 관공서의 창구에서 방문하는 인원수에 제한을 두고 있는것일까요?
한편, 오사카 출입국 체류 관리국과 오사카 법무국 국적 상담 창구처럼 코로나 대책을 제대로
취하면서 방문 고객에게 불필요한 대기 시간과『밀집된 환경』을 방지하는 조치를 강구하고
있는 관공서도 있습니다.
원래 2 개월도 태연하게 창구 업무를 중지하는 관공서의 인간이 시민을 고객으로써 생각하지는 않겠지요.
꼭 한번 민간에『내려와서』사회 공부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사자 직업(士業)에서 받는 비용 이야기. 사자 직업(士業)을 찾을때 선택 기준은 무엇입니까? 비용? 아니면 경험치?
- 2021.08.31
- 낙서장
저희 같은 사자 직업 ((士業)사무라이산업이라고도 말합니다. 행정사나 변호사등등)을 가진 사람에게
일을 의뢰할 때 무엇을 가장 우선하며 많고 많은 사무실에서 어디를 선택하시는지요?
제 사무소에 의뢰하는 분들의 대부분은 지인의 소개입니다.
또는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보고 오신분들도 상당한 숫자에 달합니다.
소개의 경우 성공률은 100 %에 가깝고, 저를 추천해준 지인이 저를 충분히 헤아려 준 것이다라고 생각하며 감사할뿐입니다.
한편, 홈페이지등을 보고 의뢰가 올 경우의 성공률은 50 %를 밑돌고 있습니다.
계약까지 성사되지 않는 경우의 대부분은 말씀은 하지 않으시지만 「비용이 비싸다」는게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저기 검색하고 예산을 조사하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결코 그것이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분들께 비용을 설명할 때 저는 다음과 같은 예를 들어드립니다.
「비용이 저렴한 곳이 전부 그렇다고는 할 수 없지만, 예를 들어 20 만엔의 완제품을 판매하는 컴퓨터 매장과
10만엔으로 PC의 부품과 설명서를 세트로 팔고 있는 매장이 있다고 하면 어느쪽을 선택 하시겠습니까?」
물론 직접 조립하는『과정』과 『마무리』의 어느쪽도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후자가 당연할것입니다.
그러나 저희들과 같은 사자가 들어간 업종(士業)에 의뢰하는 분들의 대부분은 전자가 압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제 사무소가 제공하고 있는 완제품에서 부품 소재도 엄선하여 제작하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자기평가일수 있지만 말입니다…)
제가 만약 변호사를 선택한다면 먼저 지인의 소개에 의존, 인터넷에서 정보 수집, 마지막은 직접 만나
그 선생님의 첫인상이나 사무실의 분위기를 파악할 것 같습니다.
비용은 마지막에 협상을 시도하겠지만 중점을 두고 싶지는 않습니다.
비용을 다운 시켜서 그 선생님이 제 의뢰에 투자하는 시간과 자세를 그만큼 공제하게되는 것이 아닐까요…
덧붙여서, 좋은 입지에 쓸데없이 크고 호화로운 사무실에는 저는 솔직히 가지 않을것 같습니다.
거기에 과한 비용을 얼마나 쏟고 있는지 생각하면 정확한 비용견적을 예측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