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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이혼후 곧바로 재혼할 수 없다」라는 룰이 바뀔 것 같습니다.

일본의 민법에서는 아래와 같이, 여성에게만 부과되는 룰이 있습니다.

(재혼 금지 기간)

제733조 여성는 전혼의 해소 또는 취소의 날부터 기산하여 100일을 경과한 후가 아니면

재혼을 할 수 없다.

임신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것으로  100일 이내라도 재혼하는 방법은 있지만,

여성에게만 부과한 규칙입니다.

이 규칙을 바꾸려는 움직임이 일본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원래 논의의 시작은,  <무호적의 아이>를 없애는 것을 목적으로 한 「이혼후 300일 규정」이

오랫동안 문제시 되어 온 것.

거기에 부수하여 상기의 (재혼 금지 기간)의 룰도 없애려고 하는 것.

덧붙여서,  2021년판 「성별격차지수(Global Gender Gap Index)」에서는

세계 153개국 중, 일본은 120위.

사무실 선택의 자유.

한국분의 의뢰가 비교적 많은 저의 사무소입니다만, 그 분들은 사무소에 와도 당당하게 있고,

『모르는 것 투성이다! 도와달라! 』 라고 적극적으로 다가옵니다.

이런 모습은 고객으로서 당연한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을 지불하고 업무를 의뢰하는 측은, 『자신들이 어째서 원하는지』,

『사무소에서는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토론해야 하고, 그 첫 컨택이 업무 수행으로

매우 소중함과 동시에, 의뢰자가 아니라, 의뢰를 받는 측이 주도권을 가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사무소에서도 다음과 같은 케이스가 몇번인가 있었습니다.

어떤건을 변호사에게 의뢰했지만 상세한 서류 작성을 하라하여 곤란에 처해 있어,

그 서류의 작성을 부탁하고 싶다라고…

저로서는 상관은 없지만, 의뢰자는 변호사 사무소와 저의 사무소에 이중으로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고

힘들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얼마 되지 않은 한국인이외의 상담자분들은 법률관계를 다루는 사무소라는 것으로 문턱이 높다고 느끼고

있는지 여러분 몹시 소극적이라 생각이 듭니다.

행정서사 사무소가 그렇다면 변호사 사무소등에서는 말하고 싶은 것도 말할 수 없는 것이 아닐까…라고

느낄정도입니다.

한국분들이 성향으로서 변호사등의 법률가에게 의뢰할 때의 기준은 『어쨌든 큰 사무소에』라고 한다.

결코 잘못된 선택이 아니고, 감각으로서는 『마을의 전기 가게보다 대형 가전 전문점에』정도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장단점은 고객 자신이 판단한다고 한국분들이 그런 것의 견해도 참고로 업무 의뢰처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은 「40세,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50세, 하늘의 사명을 알고」…할 수 있을까?

공자의 논어.

「15세, 학문에 뜻을 두고」

「30세, 세상에 우뚝 서고」

「40세,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50세, 하늘의 사명을 알고」

「60세, 풍부한 경험으로 남의 사정을 잘 헤아리게 되고」

「70세, 하는 말이 저절로 남에게 위로가 되고 하는 행동이 저절로 이치에 맞게 되고」

깊은 의미는 모르지만, 「15세, 학문에 뜻을 두고」는 기억에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늦게 「30세, 세상에 우뚝 서고」에는 서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40세였을때는「40세,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의 진의를  40대의 10년간 계속 묻고,

「50세, 하늘의 사명을 알고」는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날마다 정진해 나가려고 맹세…

그랬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책 소개입니다. (『숙명』요도호 망명자들의 비밀 공작)

1970년 3월에 일어난 적군파 멤버 9명에 의한 일본 항공기 납치 사건.

이들이 도착한 목적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었습니다.

이 책은 사건과 관련된 인간들의 운명과 그 사람들에 의해 운명을 뒤집힌

많은 사람들에 대해 그려져 있습니다.

진실이 어디에 있는지 누구에게도 모르고 알고 싶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후 유래되는 『슬픈 사건』의 배경을 조금이라도 알 수 있을까하고 읽어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한국영화를 보았습니다. 마동석 주연 『범죄도시』의 리뷰.

고리고리의 야쿠자 영화.

그래서 주인공은 경찰역입니다.

함께 보던 아내는 도중에 눈과 귀를 막았습니다.

(나중에 보니 옆은 공석! 폭력 장면이 너무 리얼하게 볼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일본의 야쿠자물도 좋아하는 장르입니다만, 『인의없는 싸움』을 넘는 작품은 만날 수 없었습니다.

그에 비해 한국의 야쿠자 영화는 뛰어난 작품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묘사의 리얼감과 배우진의 연기의 능숙함등이…아마추어이면서 감히 분석하고 있습니다.

야쿠자 영화를 보면 언제나 생각하는 것은, 역시 최강의 조직은 「경찰」이구나라는 것.

당연한 이야기입니다만, 이번 영화에서도 무적의 최강 조직으로서 묘사되고 있었습니다.

적으로 붙게되면 무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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