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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주장을 별로 하지 않는 일본의 풍습에 익숙해져버린 한국인.

일본에서 오랫동안 살고 있기보다는 일본에서 태어나 본국에서 살아본적도 없는 저입니다만,

국적은 한국인입니다.

그런 저는 이국의 땅인 일본에서 외국인들과 관련이 있는 일에 종사해  10년이상이 지났습니다.

다양한 외국 국적분들과 접하고 있으면,  일본이라는 나라가 얼마나 예의 바르고 엄격하고 소극적인

국민성인지 실감합니다.

어쩌면 글로벌쪽으로 보면 이상할 정도로 겸손한 민중일까요.

친분이 있는 네팔 출신분들과도 일을 한 적이 있는데 굉장히 온화하고 상냥한 분위기의 분들이었습니다.

다만,  자기 주장의 힘은 다른 외국인과  완전히 같게 ,   부드러운 표정과 온화한 말투와의 갭에 당황하는 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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