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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라서 지킨다』

평소,   머리를 혹사하고 있는 탓인지,  최근 중요한 것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첩에  메모를 하고 있지만,  일이외에는 거의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사생활에서는 잊어버리는 일이 많은것 같습니다.

이전에도 TV드라마를 보고,  일의 힌트가 되는 「소재」를 발견해 실행에 옮기려고 했지만,

일을 하고 있는 중이 아니었기 때문에 수첩에 기입하지 않아,  역시 잊어버렸습니다.

이제야  떠올려 이렇게 블로그에 올리는…

학교를 소재로 한 드라마에서 불법 체류중인 아이들의 이야기가 메인이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는 매우 친밀한 내용으로 남의 일로 느껴지지 않아 드라마에 빠져버렸습니다.

어른을 상대로 불법체류자인  “친구”를 무력투쟁에서 지키려하는 모습은 드라마속이라 해도

왠지 통쾌하게도 느껴졌습니다.

거기에는 아무런 이해관계는 존재하지 않고,  단지 『”친구“라서 지킨다』라는 순수한 불순물이 없는

생각이 존재하고 있었다.

평상시의 생활에서 이 드라마의 아이들과 같이 생각을 잊지 않도록 유의하고 있지만 

“하루하루의 현실”과 “인간 본래의 욕심”에 져버릴 것 같아 버리는 약한 인간으로의 내 자신도

존재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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